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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어묵
세계를 향한 대한민국 어묵 문화의 새로운 기준
어묵의 원조, 부산의 자부심
삼진식품(삼진어묵)은 단순한 식품 제조사를 넘어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 아이콘입니다. 1953년 설립되어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어묵 제조사라는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반찬으로 인식되던 어묵을 프리미엄 베이커리 간식으로 변화시켜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었으며, 이제는 K-Food의 선두주자로 세계 시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역사와 전통
70년+
부산 현존 최고(最古) 어묵 브랜드
혁신
최초의 베이커리
어묵 베이커리라는 새로운 시장 개척
글로벌 확장
25개국+
전 세계로 뻗어가는 K-Food
폭발적인 매출 성장
2013년 '어묵 베이커리' 컨셉 도입 및 리브랜딩 이후, 단순 제조업에서 고부가가치 브랜드로 전환하며 매출이 급성장했습니다.
매출 구성 비율
전통적인 튀김 어묵에서 베이커리형 간식 및 프리미엄 고로케로의 다변화.
혁신의 발자취
창립
창업주 박재덕, 피란 시절 봉래시장에서 삼진어묵 설립.
베이커리 혁명
국내 최초 '어묵 베이커리' 오픈. 어묵을 트렌디한 디저트 간식으로 재해석.
자동화 & 위생
최첨단 HACCP 시설 및 자동화 물류 시스템 구축.
글로벌 K-Food
동남아시아 및 북미 시장 공격적 확장. 글로벌 브랜드 도약.
글로벌 네트워크
삼진어묵은 부산의 맛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주요 수출국 및 거점 현황입니다.
프리미엄 어묵이 만들어지는 과정
원료 선별
최고급 연육 (어육 함량 70% 이상)
배합 및 반죽
맷돌 방식을 이용한 반죽과 신선한 야채 혼합
성형 및 조리
장인의 손길 또는 자동화 라인에서 튀김/찜 조리
포장 및 출고
진공 포장 및 쿨링 시스템을 통한 신선 유지
1. 서론: 어묵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과 삼진식품의 위상
2025년 12월 22일, 대한민국 수산가공식품의 역사라 할 수 있는 삼진식품(0013V0)이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단순한 식품 기업의 상장을 넘어, 이는 70년 전통의 제조 기업이 '푸드테크(Food-Tech)' 기업으로 진화하는 변곡점을 의미한다. 특히 이번 상장 과정에서 기록한 3,224.76대 1이라는 경이적인 청약 경쟁률은 단순한 유동성의 힘이 아니라, K-푸드(K-Food) 슈퍼사이클 속에서 삼진식품이 제시한 미래 비전에 대한 시장의 강력한 신뢰를 방증한다.1 본 보고서는 제시된 20가지 핵심 분석 항목을 포괄하여, 삼진식품의 펀더멘털, 기술적 혁신(Blue Meat), 수급 역학, 그리고 2026년까지의 장기 성장 로드맵을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2. 핵심 사업 및 비즈니스 모델 분석
2.1 기업 헤리티지와 혁신 DNA
1953년 부산 영도 봉래시장에서 시작된 삼진식품은 국내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어묵 제조 기업이다.3 그러나 삼진식품의 핵심 경쟁력은 '전통' 그 자체가 아니라 전통을 파괴하는 '혁신'에 있다. 2013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어묵 베이커리' 모델은 반찬용 식재료로 치부되던 어묵을 베이커리 형태의 디저트 간식으로 재정의하며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뒤바꾸었다.4 이러한 혁신 DNA는 3세 경영인 박용준 대표 체제 하에서 더욱 강화되었으며, 현재는 생산, 유통, 판매, 그리고 R&D까지 아우르는 수직계열화(Vertical Integration)를 완성했다.
2.2 제품 포트폴리오의 구조적 고도화
삼진식품의 매출 구조는 안정적인 캐시카우(Cash Cow)와 고성장 스타(Star) 제품군으로 이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다. 2024년 기준 제품별 매출 비중을 분석해보면, 전통적인 국탕용(37.6%)과 반찬용(21.7%)이 안정적인 하방 경직성을 제공하는 가운데, 고마진 제품군인 포장간식용(20.7%)과 선물세트(14.8%)의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3
| 제품 카테고리 | 매출 비중 (2024년) | 전략적 시사점 및 마진 분석 |
| 국탕용 (Soup/Stew) | 37.6% | Cash Cow: 경기 변동에 둔감한 필수 소비재. 안정적 현금 흐름 창출의 기반. |
| 반찬용 (Side Dish) | 21.7% | Low Growth: 전통적인 시장이나, 충성 고객층이 두터움. |
| 포장간식용 (Snack) | 20.7% | High Margin: 편의점(CVS) 및 온라인 채널 성장의 핵심. 젊은 층 타겟팅. |
| 선물세트 (Gift Set) | 14.8% | Seasonal High: 명절 시즌 매출 급증. 브랜드 프리미엄을 통한 고단가 전략 유효. |
| 즉석간식용 (Ready-to-eat) | 8.1% | Strategic: 베이커리 매장에서 판매되는 즉석 조리 제품으로 브랜드 경험 제공. |
데이터 재구성: 3 기반
이러한 포트폴리오는 저마진의 B2B 식자재 납품 비중이 높은 경쟁사(한성기업, 사조씨푸드 등) 대비 삼진식품의 영업이익률(OPM)이 구조적으로 우수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한다. 특히 '간식용' 시장의 개척은 어묵의 소비 시점(TP)을 식사 시간에서 여가 시간으로 확장시켜 시장의 총량(TAM) 자체를 넓히는 효과를 가져왔다.
2.3 채널 믹스: 옴니채널(Omni-Channel) 전략의 성공
판매 경로별 매출 비중은 B2B(27.0%), 리테일(29.1%), 매장(21.4%), 온라인(19.5%)으로 매우 균형 잡혀 있다.3 특히 주목할 점은 온라인과 직영 매장(매장)을 합친 D2C(Direct to Consumer) 채널 비중이 약 40%에 달한다는 점이다. 이는 중간 유통 마진을 내재화하여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구조이며, 소비자의 피드백을 즉각적으로 R&D에 반영할 수 있는 민첩성을 제공한다.
3. 재무 상태 진단 및 2026년 실적 추정
3.1 2025년 실적: 턴어라운드와 레버리지 효과
2025년은 삼진식품에게 있어 양적 성장과 질적 개선이 동시에 이루어진 원년이다. 유진투자증권 및 하나증권 등의 분석에 따르면, 2025년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19.3% 증가한 1,150억 원, 영업이익은 54% 급증한 약 7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3
- 매출 성장 요인: 글로벌 K-푸드 열풍에 따른 수출 물량 증가 및 국내 온라인 채널의 약진.
- 이익률 개선 요인: 공모 자금을 활용한 자동화 설비 도입 효과와 고마진 제품(간식, 선물세트) 믹스 개선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Operating Leverage) 발생. 영업이익률은 2023년 2.6%에서 2025년 약 6.1% 수준으로 두 배 이상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4
3.2 2026년 실적 및 수주 추정: 구조적 성장기 진입
2026년은 삼진식품의 글로벌 확장 전략이 숫자로 증명되는 시기가 될 것이다. 특히 북미 시장(코스트코, 월마트) 진입과 상온 유통 제품(블루미트 기반)의 본격적인 매출 인식이 시작된다.
[2026년 실적 컨센서스 추정]
| 구분 | 2025년 (E) | 2026년 (E) | YoY 성장률 | 비고 |
| 매출액 | 1,150억 원 | 1,250억 원 ~ 1,300억 원 | +8.7% ~ +13.0% | 수출 비중 확대 (5% → 10% 목표) |
| 영업이익 | 70억 원 | 85억 원 ~ 100억 원 | +21.4% ~ +42.8% | 규모의 경제 달성 및 푸드테크 소재 매출 가세 |
| 당기순이익 | 48억 원 | 65억 원 ~ 75억 원 | +35.4% ~ +56.2% | 이자 비용 감소 및 영업외수지 개선 |
데이터 기반 추정: 6 및 산업 평균 성장률 적용
2026년 예상 PER(주가수익비율)은 공모가(7,600원) 기준으로는 약 11~13배 수준이나, 상장 첫날 급등한 주가(약 22,000원 ~ 25,000원 선)를 기준으로는 35배~40배 수준에 육박한다. 이는 단순 제조업이 아닌 '성장주'로서의 프리미엄이 반영된 수치로 해석된다.
4. 혁신과 미래: '블루미트(Blue Meat)'와 CES 2025
4.1 게임 체인저: 상온 유통 어묵 파우더
삼진식품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Re-rating)을 정당화하는 핵심 근거는 CES 2025에서 공개된 '블루미트 파우더(Blue Meat Powder)' 기술이다.7 기존의 어묵(Surimi) 산업은 냉동(-18도 이하) 유통이 필수적인 콜드체인(Cold Chain) 의존 산업이었다. 이는 물류비용 증가와 탄소 배출 문제를 야기하며, 글로벌 수출의 가장 큰 장벽이었다.
삼진식품이 개발한 '블루미트 파우더'는 생선 살을 동결건조 공법을 통해 밀가루와 같은 파우더 형태로 가공한 혁신 소재다.
- 물류 혁신: 냉동 컨테이너가 필요 없어 물류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 보관 혁신: 상온에서 장기 보관이 가능하여 유통기한 문제를 해결한다.
- 용도 확장: 물만 부으면 어묵 반죽이 되므로, 빵, 면, 피자 도우 등 다양한 식품의 단백질 강화 원료로 사용될 수 있다.7
4.2 글로벌 반응과 상용화 계획
CES 2025 현장에서 외국인들이 블루미트 파우더로 만든 피자와 빵에 대해 "어메이징(Amazing)"이라는 반응을 보였다는 점은 이 소재의 글로벌 확장성을 시사한다.7 2026년부터는 이 파우더를 활용한 B2B 소재 수출과 B2C 프리믹스(Pre-mix) 제품 출시가 본격화될 예정이다. 이는 삼진식품을 단순한 B2C 식품 회사에서 글로벌 푸드테크 소재 기업으로 변모시키는 촉매제가 될 것이다.
5. 주식 시장 분석: 수급, 테마, 그리고 전략
5.1 현재 주가를 움직이는 3대 핵심 테마
- K-푸드 글로벌 확산 (K-Food Expansion): 라면, 김밥, 냉동김밥에 이어 '어묵'이 차세대 K-푸드 주자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글루텐 프리(Gluten-Free)나 고단백 건강식에 대한 서구권의 수요와 맞물려 재평가받고 있다.
- 푸드테크 및 ESG (Blue Meat): 블루미트 파우더는 탄소 배출을 줄이는 친환경 기술이자, 식량 안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체 단백질 기술로 분류되어 ESG 펀드의 수급을 기대할 수 있다.
- 품절주 및 신규 상장 효과 (IPO Momentum): 유통 가능 물량이 전체 주식의 약 20.2%에 불과하여 6, 적은 거래량으로도 주가가 급등할 수 있는 '품절주' 성격을 띤다. 이는 상장 초기 변동성을 극대화하는 요인이다.
5.2 수급 분석: 주요 주체별 포지션
-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 경쟁률 1,308대 1을 기록하며 강력한 매수 의지를 보였다. 그러나 상장 직후 의무보유 확약 물량을 제외한 미확약 물량은 차익 실현을 위해 출회될 가능성이 높다.4
- 개인 투자자: 청약 경쟁률 3,224대 1, 증거금 6조 원이라는 역대급 기록은 개인 투자자들의 강력한 매수 대기 자금을 의미한다.1 상장 초기 주가 급등은 이러한 개인들의 'FOMO(Fear Of Missing Out)' 심리에 기인한다.
- 외국인: 초기에는 관망세가 짙겠으나, 블루미트의 수출 실적이 가시화되는 2026년 상반기부터 장기성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5.3 25년 4/4분기 예상 주가 및 시나리오 전략
[주가 예측 및 시나리오 분석]
- 예상 저점: 15,500원 (-30% from High) - 상장 초기 거품이 제거되고 공모가(7,600원) 대비 2배 수준에서 지지선 형성.
- 예상 고점: 26,500원 (+248% from IPO Price) - 오버슈팅 구간. '따따블(공모가의 4배)' 기대감이 작용하는 맥시멈 레벨.
- 단기 가격대 산출: 18,000원 ~ 23,000원 박스권 등락 예상.
[상세 근거]
- 상승 논리: 유통 물량 부족(품절주 효과)과 역대 최고 청약 경쟁률에 따른 대기 매수세 유입. CES 2025 이슈가 지속적으로 재생산되며 테마 형성.
- 하락 논리: 단기 급등(공모가 대비 300% 육박)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PER 30배 상회). 기관의 보호예수 미확약 물량 출회 압박.
[25년 4/4분기 단기 매매 전략]
- 추격 매수 금지: 상장 첫날 및 둘째 날의 변동성 구간(VI 발동 등)에서의 뇌동매매는 절대 금물이다.
- 눌림목 공략: 주가가 고점 대비 -20% ~ -30% 조정을 받아 16,000원 ~ 18,000원 밴드에 진입할 때 분할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 수급 확인: 기타법인이나 사모펀드의 대량 매도 출회 여부를 장중 HTS/MTS로 실시간 체크해야 한다.
6. 리스크 관리: 종목 코드 혼동과 오버행
6.1 치명적 리스크: 종목 코드 혼동 (Identity Risk)
본 보고서 작성 시점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리스크는 **'종목 코드 혼동'**이다.
- 삼진식품: 0013V0 (KOSDAQ, 신규 상장)
- 삼진: 032750 (KOSDAQ, 기존 상장된 IoT/리모컨 제조 기업)
실제로 다수의 뉴스 및 증권 플랫폼 알고리즘이 '삼진식품'의 호재성 뉴스를 기존 상장사인 '삼진(032750)'의 뉴스란에 잘못 매핑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2 투자자들은 HTS/MTS 주문 시 종목명과 코드를 반드시 교차 검증해야 하며, '삼진(032750)' 주가가 삼진식품의 이슈로 급등락할 때 이를 오인하여 매매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6.2 오버행(Overhang) 이슈
상장 후 15일, 1개월, 3개월 시점에 기관 투자자들의 의무보유 확약 물량이 시장에 풀린다. 특히 **2026년 1월 6일(15일 확약 해제)**과 2026년 1월 22일(1개월 확약 해제) 전후로는 물량 출회에 따른 일시적 주가 하락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 시기를 오히려 중장기 투자의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역발상 전략이 필요하다.
7. 최근 공시 및 뉴스 분석 (2025년 5월 ~ 11월)
7.1 주요 공시 요약
- 증권신고서 제출 (2025.11.03):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 제출. 공모주식수 200만 주, 희망 공모가 밴드 6,700~7,600원 제시.10
- 증권발행실적보고서 (2025.12): 공모가 7,600원 확정, 청약 경쟁률 3,224.76대 1, 납입기일 12월 16일 확정 공시.
- 투자설명서: 자금 사용 목적을 '생산 설비 자동화(CAPEX)', '해외 마케팅', 'R&D(블루미트 고도화)'로 명시.
7.2 주가에 영향을 준 핵심 뉴스
- IPO 흥행 신기록: "올해 IPO 청약 최고치, 경쟁률 3225대 1" - 시장의 유동성을 빨아들이는 블랙홀 역할.11
- CES 2025 참가: "삼진어묵, CES서 블루미트 파우더 공개... 외국인들 '어메이징'" - 전통 식품 기업의 하이테크 기업 변신 선언.7
- 수출 확대: "글로벌 유통 채널(코스트코, 월마트) 진입 추진" - 내수 기업 디스카운트 해소의 신호탄.4
7.3 최신 핵심 뉴스 링크 (가상 링크 예시)
- [특징주] 'K-어묵' 삼진식품, 상장 첫날 '따따블' 도전... 시총 2천억 돌파 9
- 삼진식품 박용준 대표 "어묵을 넘어선다... 블루미트로 세계 시장 공략" 7
- 청약 증거금 6조 몰린 삼진식품, 코스닥 데뷔... 수급 쏠림 주의보 3
8. 증권사 목표주가 및 투자 의견
현재 주요 증권사(유진투자증권, 하나증권 등)는 삼진식품에 대해 공식적인 목표주가(Target Price)를 제시하기보다는 긍정적인 실적 전망을 내놓고 있다.
- 컨센서스 기반 적정 주가: 2026년 예상 EPS(주당순이익) 약 700원~800원에, 음식료 섹터 평균 PER 12배가 아닌 '푸드테크 성장주' 멀티플 20배~25배를 적용할 경우, 적정 주가는 16,000원 ~ 20,000원 선으로 산출된다.
- 괴리율: 현재 시장 가격(20,000원 상회 예상)은 미래 성장성을 선반영한 상태이므로, 신규 진입 시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9. 결론 및 요약: 전통과 혁신의 하이브리드
삼진식품은 70년의 업력(Heritage)과 CES에서 인정받은 혁신 기술(Technology)을 동시에 보유한 보기 드문 기업이다. 상장 초기의 과열 양상은 단기적인 부담 요인이지만, 1) 글로벌 K-푸드 확산, 2) 블루미트 파우더를 통한 물류 혁신, 3) D2C 채널의 높은 수익성이라는 3박자는 장기적인 우상향 곡선을 그릴 수 있는 강력한 펀더멘털을 제공한다.
투자자들은 '어묵 테마주'로서의 단기 변동성을 즐기기보다, 한국의 식문화가 글로벌 스탠다드로 자리 잡는 과정에서 삼진식품이 수행할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역할에 주목해야 한다. 2026년은 삼진식품이 '로컬(Local) 식품 기업'에서 '글로벌(Global) 푸드테크 기업'으로 재평가받는 원년이 될 것이다.
[부록] 기타 투자 참고 사항 (대내외 변수)
- 환율 변동: 수출 비중 확대에 따라 원/달러 환율 상승(원화 약세)은 이익 개선에 긍정적이다.
- 원재료 가격: 명태 연육(Surimi)의 국제 시세 변동이 원가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이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 네이버 금융 차트 링크: 삼진식품(0013V0) 차트 바로가기 (주의: 코드번호 0013V0 확인 필수)
면책 사항 고지 (Disclaimer)
본 보고서는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에 포함된 실적 추정 및 전망치는 미래의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